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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14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3. 11. 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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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오 20주년 영상제작으로 인연이 된 최신욱님 다시 찾으시어 작품 위치에 대해 몸짓과 함께 조언을 아끼지 않으심

    언제 또 이동해야 할지 모르지만, 조언 받들어 작품 위치 바꾸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듦

    2013년 11월 12일 메세나폴리스 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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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youtu.be/Yt_qF8h0Hus

    천사여 울지 마세요_ 노래 신성우_ 작사, 작곡, 편곡 _ 신성우, 이근상 _ 1994 3집

    오늘도 오만으로 만들어진 우리 동네엔
    모순의 수레바퀴들만 가득 굴러가고,
    지칠 줄 모르는 많은 욕심들과,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심을 신앙처럼 믿고 살죠.
    세상이 변해가니 우리 동네도 따라 변해갈 뿐이죠.
    이렇게 위로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을뿐이죠.

    수많은 핑계들과 수많은 그 변명들 속에서
    천사여 울지 마세요.
    우리 그냥 두고 가지마세요.

    오늘도 어른들의 갈등속에
    아이들에 맑은 눈망울에 자꾸 눈물 고여가고..
    세상이 변해가니 우리 동네도 따라 변해갈 뿐이죠.
    이렇게 위로하며 살아갈 수 밖엔 없을뿐이죠..
    우리 그냥 두고 가지마세요.

    오늘도 어른들의 갈등속에
    아이들에 맑은 눈망울에 자꾸 눈물 고여가고..
    세상이 변해가니 우리 동네도 따라 변해갈 뿐이죠.
    이렇게 위로하며 살아갈 수 밖엔 없을뿐이죠..

    수많은 핑계들과 수많은 그 변명들 속에서
    천사여 울지 마세요.
    우리 그냥 두고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