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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15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3. 6. 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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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런 말씀 하시는 교수님이 있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홍명섭교수님 처럼 매력적인 사람이 되자고요^^

    덧붙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더디게 변하는 것은 착한 사람들 때문이다.
    - 지구별에 온 지 34년 두눈 생각 -
    몇몇 이 땅의 전시 기획자, 평론가라는 분들에게 조심스레 고하노니 ! 
    어린 작가-기획자 지망생들에게 성상납을 받는 재주나 노하우는 당신의 실력일 것이니 내가 말릴 수도 없지만, 그들 앞에서 제발, "너희들이 화단생활하려면 이래야 한다"는 둥, "누구누구도 이런 과정을 거쳐서 컸다"는 둥, 내노라 하는 "어느 평론가들도 다 이런다"는 둥하는, 그런 무차별적 일반론과 당신의 가치관이나 윤리로 당신이 먹히지 않는 그들만의 희망까지 밟진 말아주시오. 당신과는 형성과 질이 다른, 호기심과 의욕이 넘치던 그들이 얼마나 절망하고 있는지 짐작이나 하시는지? 그러고도 이 땅의 정치-사회적 현실을 을퍼 댈 수 있겠오? 그건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 당신네들의 생각이지요? 이런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나도 아직 남자-작가이고, 남자-선생이어서 한마디 하기가 언제나 불편하다오. 야, 이새끼야, 이 땅에서 좆같은 네 지위나 명분만은 팔지말고 하란 말이다!! (그러나, 이것이 가능한가?) 윤창중이나 뭐가 다르냐, 하여튼, 권력이나 지위가 있는 놈들이 걸려들면 하는 말 ; 받긴 했어도 이권 혜택은 없었다니, 그 더러운 지위가 받아처먹었다는 그 자체가 이미 불의가 아닌 것조차 모르는 대가리가 용서 될 수없다는 점을 ... 내가 이래서 그 잘난 많은 내 동문/선배들/은사들을 좆같이 보고 단교하고 지금까지 싸가지 없는 놈으로 산다, 이 씹새끼야. 그래서 내 팔근육은 언제든지 너같은 놈들을 지향하는 명분을 지니고 있지. 난 폭력만을 믿는다. 예술의폭력을 믿고, 교육의 폭력도 믿고, 정치적 폭력도 믿어야지, 모든 힘의 작용만을 믿는다. 그러나, 믿음과는 다른 매력이라는 폭력이 지치지 않는 사회 기대하면서.  
    매력은 명분 없이도 발생하는 것이니까. 일찍이 김용옥은 매력이 다한 사회는 권력만이 통하고, 권력도 기진할 때는 금력(돈)만이 난무하는 사회가 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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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을 잡기 위한 권력자의 불법 행위에 국민이 분노하지 않는다면,
    정치인은 공영을 위해 국민과 한마음이 되려고 애쓸 필요 없다.
    대신, 진실을 조작할 수 있는 특정인의 마음만 사면 된다.
    -지구별에 온 지 36년 두눈 소리-
    bbs3.agora.media.daum.net  
    지난 대선,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국정원 사건이 허위조작, 여직원 인권유린이라며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이 주도한 경찰 거짓 발표를 무기삼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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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국민과 국가를 팔아 먹겠지... 버러지들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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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그래서 국민은 정치를 바로보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그들이 숨기고 기만.기망할수가 없고..국민을 무서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