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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23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3. 5.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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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마음 노무현대통령님 저 세상에 가신지 4년이되었네요. 그 세상에 선 편안히 잘 계실거라 믿습니다.
저도 노란 마음으로 진솔하게 열심히 살아갈께요.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었기에 저는 당신의 마지막 선택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이제서야 당신의 뜻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영혼 또한 당신을 이해할 거라 믿습니다.
아니 모든 영혼이 당신을 이해할 거라 믿습니다.
당신이 마지막으로 전달한 메시지로
예술이 현시대에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더욱 명확해 졌습니다.
예술가로서 진실한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임을,
삶의 고통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그 속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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