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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26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3. 3. 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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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운동으로 땀을 쫘악 빼면 기분 좋아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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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Joseph Roh 아 같은 감정의 날이군요. 해에게서 소년에게 같이 들어요
    @ 박성종 아네. 그 마음 손톱에 담아 보내주시면 더욱 힘이나지요^^
    @ 이재규 아네 ㅎㅎ 집에 갈때 메세나폴리스 한바퀴뛰고 들어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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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그럴때 있어요~ 이런 노래를 듣는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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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도에 현미발모가 석수시장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진행했던 즐-아이지트
    여기 한 아이가 아이지트에서 놀다가 유개범 놀이를 한다.
    그래서 함께 웃을 수 있었지만 참 슬픈 현실이다.
    아이들의 순수성을 지켜줄 수 있다면.....

    신성우의 <천사여 울지마세요> 도 생각나는...
    기간 : 2005. 5. 14(토) - 6.15(수) 33일간 장소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 2동 석수 시장 (1호선 관악역 10분 거리) 참여 회원 Feel so good _ 신정필 | nada _ 최진성 | 야시 _ 이지연 | 직지 _ 이명훈 | 쑤기쑤기 _ 신주숙 |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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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 유'개'범 이라 쓰고 말았네요 개에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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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세나폴리스 예술 유목 공간에 오셨던 미국대학의 수학과 교수님은 "돈을 벌지 않으면 범죄"라 하셨다.
    어느 화가님은 "자신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두눈은 '신'발을 만들어 그 '신'발을 '신'고 가고 있다" 하셨다.

    어떤 이의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지는 것은 그의 영혼이 충만해서가 아닐까?
    그 열정이 돈으로 환산되어 물욕에 눈이 머는 순간, 열정은 사라지고 돈의 노예가 된다.물욕보다는 영혼이 이끄는 삶을 살고 싶다

    -지구별에 온 지 33년 두눈 생각-

    하지만 요즘에는 물욕에 빠진 다음에 이런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도 들긴 한다.

    예술가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다른 것을 자신의 기준에서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예술은 본디 다름이 있어야 하기에 타인의 다름도 이해하려 하지 비난하진 않는다. 어릴 적 내면을 마음껏 표현했던 그 마음이 예술가의 초심이다.

    알고보면 우리의 심장을 뛰게하는 근원이 사랑과 동등한 예술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메세나폴리스에서 예술 유목한 지 9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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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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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물욕이 있다면 예술인 가치를 상실한거라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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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Hong Jin-Sun 역시 작업하는 사람이라 ㅋㅋ 언젠가 먹고 싶을 정도로 맛도 나야할텐데^__^
    @ 이재규 아네 그렇겠어요. 본디 예술가는 공영을 가장 우선시 했을 것 같아요 ㅎ 이재규님도 순수를 동경하시는 분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