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2013년 2월5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3. 2. 5. 23:59
  • profile
    한국화가 고권님의 삶의 흔적
    합정메세나폴리스에 오셔서 예전부터 모아둔 손톱들은 분실 하셨다며 건내 주셨지요. 담엔 물감 낀 손톱 꼭 모아주시길요^^

    2013년 2월 3일
    image
  • profile
    → 두눈 어여 까세요..케이스가 좀..
  • profile
    → 두눈 ㅎㅎ 요러한 케이스엔 첨이이라 새롭고 좋아보여요^^
  • profile
    → 두눈 구멍뚫어서 어디에 쓸까?? ^^ 궁금해지네~~^^
  • profile
    두눈 _ 내면 노출 _ 인트렉티브 기계장치, 나무, 손톱, 물 _ 87 x 40 x 122cm _ 2006

    내면을 노출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그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상상만으로도 설렌다.

    메세나폴리스에서 예술 유목 43일째 든 생각
    image
  • profile
    → 두눈 손톱이바뀌었군요!
  • profile
    → 두눈 청자 도자기에도 구멍을 뚫을수 있으세요?
  • profile
    → 두눈 요번엔 보겠지요? ㅋㅋㅋ
  • profile
    → 두눈 아네 맞아요 ㅎ 봉숭아 물들인 손톱이지요. 순수함을 아직 크게 간직한 분의 것입니다^^
  • profile
    → 두눈 @ 최윤영 전등을 만드신다고 합니다.
    @ 최윤희 네 가능합니다. ^^ 작은 구멍이라면요
  • profile
    → 두눈 이번엔 손톱이 제대로 자라서 유묙민 머무는 곳엘 가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 profile
    → 두눈 @ 최현옥 ㅎㅎ 네 여유와 함께 오세요. 그래야 소리가 들릴꺼에요^^
  • profile
    → 두눈 하하네 언제쯤 오실런지 미리 알려주시면 좋고요^_^
  • profile
    → 두눈 이 사진 좋은데....소리도 있나부죠? 비디오도 부탁?!
  • profile
    → 두눈 아 그 소리는 눈으로 듣고 마음에 울리는 소리이지요. ㅋㅋ. 저번에 보신 영상의 작업입니다. 손톱만 바뀐^^
  • profile
    → 두눈 아...그럼 물소리....?
  • profile
    → 두눈 손톱이 사라질 때 물결이 일어나긴하죠^^ 동작할 때 펌프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긴 합니다.
  • profile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오셔서 건네 주신 최류님의 삶의 흔적.
    몇 달 전부터 전시 때 오시겠다고 했는데 드디어 어제 방문을 했었어요. 영상부터 감상하셨는데 10편이 넘는 영상을 보시며 때때로 박수도 처주시고 흐믓한 표정으로 시청하셨지요. 40십분이상을 봐주시니 실 작품은 정성을 다해 이야기를 해드렸어요. 최류님이 느낀 것도 말씀해주시며 이렇게 수많은 얘기가 오고가니 방문한지 3시간이 흘러버렸지요. 이상하게도 시간이 넘 깜쪽 같이 지나가 버린 노란색을 띈 분과의 대화는 역시 이러하나 봅니다. 다음번엔 노란색을 손톱을 기부해주시겠다고 하셨지요.
    같은 마음을 내는 분을 만나니 내면을 노출하고 입은 상처위에 꽃이 피고 있음이 느껴지는 참 흐믓 한 삶의 나눔이였습니다. 비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예술 유목의 보람을 느낀날

    2013년 2월 4일
    image
  • profile
    구멍뚫은 와인병들을 들고 온 신사동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image
  • profile
    → 두눈 음 거기 가봤다. 리버사이드호텔 맞은편. 텡고춤을 볼 수 있지. 헌데 술값이 약간비싸지.
  • profile
    → 두눈 아네 맞아요. 이곳에서 지배인으로 일하시는 분이 초대를 해주셔서 가게되었어요.네번 째 소장자님이시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