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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20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2. 10.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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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영상촬영 알바 중입니다 혹시 영상기록 할 일 있음 두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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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아네
동산도 넘 좋으네요. 지인들이 작가분들이 많으셔서 이런곳에 작업실 있었으면 하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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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고 오니 문을 일하시는 분들이 잘못 달아두고는 쫄대로 막겠다고 해서 일하시는 분에게 이렇게 달면 된다고 하니 않된다고 하시고 ㅠㅠ 그래서 그냥 제가 제대로 달겠다고 하니 옆에 있던 집주인 아주머니 "이번달 월세는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심. 으흐흐흐 그래서 월세 드리면서 드릴려고 담아둔 강화속노란고구마를 집주인 아주머니에게 미리 드렸다. 알고 보니 목수님이 참 때 먹은 술이 문제였다. 술은 적당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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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이기지 못한 술은 천하에 몹쑬 술임당^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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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그러게요^^ 정당한 술은 예술인데 넘치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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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은 콜롬비아 슈프리모 커피와 손가락 고구마.
커피와도 참 잘 어울리네요. 뿌리, 땅의 기운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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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땅의 기운을 생각하며.... <----요 말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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