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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16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2. 10. 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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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방송에서는 나오지 않은 두눈 프로젝트의 표어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손톱을 기부해 주시는 분들에게 마음우표를 드리면서 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 말을 현실공간에서 소장자에 의해 공유하고자 에디션 100개로 디지털 프링팅하여 액자형식의 작품을 만들었다. 사진은 이 작업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 PD 님은 이 말을 "당신의 마음이 예수입니다" 로 듣고 종교단체에서 항의가 올지도 모른다고 했다. 난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라고 한 거라고 했다. 알고 보면우리의 마음이 예술이 듯 예수님도 부처님도 예술가라 생각한다. 현실을 초월한 예술가
    신의 마음이 예수(ㄹ) _ OHP필름, 거울, 디지털 프린트 _26.3 x 34cm_2011 (2/100) 
     
    신은 사람인 예수로 이 땅에 왔다. 고로 예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가 신이 아닐까? 
     
    이번 방송에서는 나오지 않은 두눈 프로젝트의 표어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손톱을 기부해 주시는 분들에게 마음우표를 드리면서 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 말을 현실공간에서 소장자에 의해 공유하고자 에디션 100개로 디지털 프링팅하여 액자형식의 작품을 만들었다. 사진은 이 작업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 PD 님은 이 말을 "당신의 마음이 예수입니다" 로 듣고 종교단체에서 항의가 올지도 모른다고 했다. 난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라고 한 거라고 했다. 알고 보면우리의 마음이 예술이 듯 예수님도 부처님도 예술가라 생각한다. 현실을 초월한 예술가  
    2012년 10월 9일 6시 50분 방영 
    작가: 신자연 
    PD: 권진수, 김철민, 정선오  
    촬영 기간 및 장소 10월5~9일 두눈 작업실, 홍대 앞 놀이터 및 거리, 공주 금강자연미술센터, 크리에이티브 I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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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글쎄요... 저도 가톨릭 신자이지만 저 표어에 항의를 굳이 할 필요는 없는데, 근본주의자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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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그쵸^^ 부디 자신의 종교만 인정하고 다른 종교 믿으면 지옥 간다는 말은 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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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의 핵심 중 하나가 그거였는데, 다른 종교의 진리도 인정하기. 근데 가끔 그런 사람들 있어요. 우리는 그렇지 않을줄 알았는데. 그냥 그런 사람들은 따라 배우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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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그래요^^ 우리의 마음이 예수(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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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das ist das beste was in all den jahren, jemand mit mir geteilt hat. danke, du bist sagenhaft t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