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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22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2. 7. 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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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신의 마음이 예수(ㄹ)입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예수님 만나러
    오후에는 예술님 만나러 가면 좋을텐데^^

    예술의 가치에 대해 조금은 알수 있는 강의 http://youtu.be/rONYujiD2iQ?t=1h28m33s
    2008-01학기 제121강 5월 8일 - 행복한 삶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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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하면 되지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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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ㅋㅋㅋ 네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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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 한잔> 소장자님이 예(술후원)금 통에 넣어주신 돈.

    손톱 조각을 붙여 술을 만들고 술잔에 넣은 작품. 처음으로 손톱 그 자체로 만든 작품을 팔았는데 말씀드린 가격보다 두 배를 넣어주신 걸 알고 더욱 기쁨의 맛을 느꼈다.
    살 맛나는 세상이구나!
    하지만 이 맛은 분명 돈의 맛이 아닌 그 소장자의 내면의 맛이다.

    작년 겨울 충무로 와글와글 방송에서 조혜련님이 작품을 판 적이 있는지를 물었을 때 작아졌던 두눈. 조카들이 커가는 걸 보니 내 나이가 실감나고 물욕에 빠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드는 2012년이다. 그래도 그래도

    누군가의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지는 것은 영혼이 충만해서가 아닐까?
    그 열정이 돈으로 환산되어 물욕에 눈이 머는 순간 열정은 사라지고 돈의 노예가 된다.
    물욕보다는 영혼이 이끄는 삶을 살고 싶다.

    -지구별에 온 지 33년 두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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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축하하고요..자알 했어요..가슴 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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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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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잘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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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두레자연고등학교 학생이 "잘될거에요" 한 말이 씨가 된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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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무엇일까요?
    <두눈 변증법> 을 아는 분은 아실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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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입니다 http://t.co/cU7fWVYG RT @masterpiece418: @dununorg 꼭알려주셔야합니다ㅎ궁금한거못참으니깐요ㅎ그리구이상한질문일지는모르지만...하고싶은일하셔서행복하신가요?!주위의반대나물질적환경이런것들로부터평온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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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란 것을 생각하다 보니 폐기된 지폐가 말을 걸었어요.
    "나도 손톱처럼 붙여죠"
    그래서 이렇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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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 한잔 하세요^^ 카(카오)스(토리) 땜시롱 카스가 땡겨요. 작업하다 늦은 시간에도 예~술을 나눌 수 있는 이가 있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과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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