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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27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2. 2. 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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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0:30|
    김희수 작가님 전시회 같다가 나가는 길에 가수 한대수님을 만나게 되어 손톱기부 해주셨음 한다고 하니 재미있어 하시면서 맥주 사주시겠다며 손톱얘기 해보시라고 하더군요. 김희수 작가님 지인 분들과 같이 술자리를 했네요. 완전 순수한 분이셨고 작가님 친구분인 김남규님과 송희정님의 손톱도 현장 기부 받았답니다 으흐흐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315676325147919&l=ed209e77a9
    두눈이 본 전시
    한대수님과 김희수작가님  
     
    김희수 초대전 - 뉴요커 양아치 희스 
    2012. 2. 14 - 28 
    숲갤러리 (마포구 창전동 6-4)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  
    버스 273, 7011 산울림소극장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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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수님과 김희수작가님

    김희수 초대전 - 뉴요커 양아치 희스
    2012. 2. 14 - 28
    숲갤러리 (마포구 창전동 6-4)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
    버스 273, 7011 산울림소극장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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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0:30|
    → 두눈 http://youtu.be/bS211m_Y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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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i Rin 00:32|
    → 두눈 두분이 만났다고하니 제가 왤케 기분이 좋지요!저는정작 두분이 만났음좋겠어요하놓고 홍대아직도못갔네요 화욜에는꼭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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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0:34|
    → 두눈 네 작가분은 뉴욕커 같았어요 ㅎㅎ 인사동에서도 전시가 있거 뉴욕으로 가시기 전에 2번 더 전시 하신다고 합니다.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315676265147925&set=a.272326329482919.60328.100001166635688&type=1&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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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 Bongwon 00:51|
    → 두눈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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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mi Kim 00:58|
    → 두눈 축하~~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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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1:04|
    → 두눈 아네 ㅎㅎ 미술에 대해서도 해박하시더라고요^^ 프란시스 베이컨 얘기도 해주시고 완전 아이같이 순수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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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1:16|
    기획자 김남규님과 연극배우이신 송희정님

    김희수 작가님 전시회 갔다가 한대수님을 만나고 한대수님의 순수한 마음이 인연을 맺게 해주셨습니다.

    현시대에 처해 있는 순수는 아무런 아픔과 거리낌 없이 잘려 버려지는 손톱과 같지 않을까?

    2012년 2월 26일 홍대근처 음식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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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na Noh 01:30|
    → 두눈 손톱 모아야겠어요! 길러보겠습니다 자꾸 잘라내지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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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01:33|
    → 두눈 한대수님은 뉴욕에서 활동할때 미술, 건출, 사진등등 두루 관심을 보였지,,, 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예술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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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1:37|
    → 두눈 아네 그렇군요^^ 10살 때 뉴욕에 가서 30년 이상을 살다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사진집도 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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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1:37|
    → 두눈 네네 감사합니다 ㅎ 잘라 주신 만큼 두눈은 붙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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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2:12|
    자의식으로 행복을 추구하면 좋겠습니다.^^ http://youtu.be/iEa1a7LjwkE
    HD.한대수 - 행복의 나라로
    www.youtube.com  
    1280x7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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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노 05:58|
    → 두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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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창근 06:31|
    → 두눈 올 해에는 두눈작가가 세계적인 예술가가 되겠구만. 부럽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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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ayoung Lee 08:00|
    → 두눈 1998년에 출간된 한대수 씨의 자전 에세이, <물 좀 주소 목 마르요>(가서원 刊) 읽어보셨나요? 저는 무척 인상 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과 음악의 기원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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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9:03|
    → 두눈 아네 그렇군요. 전 얼마전에 손석희의 시선 집중에 나오신거 들어서 좀 더 알 수 있었지요. 그래서 더 방가웠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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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창근 09:46|
    → 두눈 어제 밤에 달팽이,소라.., 등 껍질을 이용해 작품을 만든 두눈을 보았소. 그 옆에 아이를 업은 아름다운 여인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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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0:14|
    → 두눈 아네^^ 에고 그런 꿈도 꾸어 주시다는 ㅎㅎ 어쩌면 올해는 반쪽과 함께 하는 삶이 시작될지도 모를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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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창근 10:25|
    → 두눈 개꿈은 아니고 깨꿈이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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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hwan Park 11:38|
    반갑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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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2:44|
    → 두눈 아네 인사 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점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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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5:15|
    아버지는 경주에 볼일이 있으셔서 고속버스를 타고 경주로.
    넥스트의 아버지와 나 란 노래가 생각나네요. 아버지는 너 하는 일은 잘 되어 가냐고 물어 보셨는데.. 뭐라 말하지 못하고... 아버지... http://youtu.be/Pw3yH8ImI0c
    넥스트(N.EX.T)_아버지와 나 Part1_1996 TV
    www.youtube.com  
    - 1992 넥스트(N.EX.T) 1st Album 'Home' - 1996 TV - 신해철(Shin Hae 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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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영 15:27|
    → 두눈 ^^;; 부모님 앞에선... 왠지...죄송스러운게 많아져요~ 저도..! ^^;; 두눈님..힘내시고~~ 잘 하시고 있잖아요..^^ 앞으로 더욱 발전할거잖아요! ^^ 두눈님 나이가 참 부럽다!ㅎㅎㅎ ^^ 난 그나이에 뭘했는지..방황을 너무 많이 한거 같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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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5:43|
    → 두눈 아네 ㅠㅠ 7년만 더 있으면 70이라시며... 장남으로서의 역할을 하라하시는데... 아직도 아버지 앞에서 전 작아 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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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영 15:44|
    → 두눈 아흐..장남!! 우리나라는...왜 장남에게 많은걸 바랄까요?? ㅜ.ㅜ 뭐든..장남으로써의 역할을 강요,강조 할까요...ㅜ.ㅜ 난 그런거 싫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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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5:55|
    → 두눈 아.. 나이가 들어가니 아버지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몸과 마음 고생이 많으신 아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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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창근 15:56|
    → 두눈 내 깨꿈대로 흐르는 분위기네. 울 아버지 몇 해 전에 돌아 가셨는데 난 뭘 보여 드린 것도 없다네 방송도 못타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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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진 17:45|
    → 두눈 100세 이상 사실 것입니다. 그러니 차근차근 빛을 내소서~^^ 두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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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2:02|
    → 두눈 @ 길창근 아 그러시군요. 깊지만 공감 할 수 있는 작업 많이 하자고요^^
    @ 최경진 네네 그러셔야 하는데 꼭 그리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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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혜 09:35|
    → 두눈 앗 한대수님....한대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