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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2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1. 8.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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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그러고보니까 어릴때 손톱발톱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할머니가 그랬던 기억이 나요. 뭐라더라... 쥐나 고양이가 먹고 나랑 똑같이 변신한다고? 뭐 그런 도플갱어 스런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웃기지만 그땐 진짜 무서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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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그분의 생활의 일부라... 그 자체가 마치 꽃줄기에서 떨어져나온 꽃잎처럼 보인다는... 아름다운 여성의 손은 꽃이랍니다~ 물론 저는 돼지족발이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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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아니어요 경숙님, (다들 아놔~ 라고 부르시더군요 세례명 길다고^^;;) 저는 제 손사진을 나름 팔찌 산 후기 쓰려고 자랑스럽게 찍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넌 왜 삶은 돼지 족발을 올리냐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저도 손이 조개형 손톱...(...)이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