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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29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1. 6.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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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palehues: 사람들은 소울메이트가 완벽한 짝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진정한 소울메이트는 거울이야. 네가 억눌러온 모든 걸 보여주는 사람, 네 의식을 일깨워 인생을 바꿀 수 있게 해주는 사람. -엘리자베스 길버트『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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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편히 잠드시고 보고푼님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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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스 사무실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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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김백기샘도 여전하시군요~ 날씬남으로 나왔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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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웃! 누드로?!이루어진 작업/작품사진이 눈길을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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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ㅋㅋ 네 저만큼 날씬 하시더군요^^ 전 다시 작업실로 컴백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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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순종.....아직은 여전히 날씬 하다오~~ 완전 누드는 아니라오~~
잘 지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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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하하하 다들 작업에 매진하시는군요 작업실 죽돌이가 되어서 맨날 작업하며 간간히 작업현장에서 혹은 작업현장을 실행시키기 위해 많은 만남과 대화를 한답니다.."백기" 요새 이곳에 "누드와 예술"에 관한 예술적 사건이 있다오...담에 함 이야기로 풀어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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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누드와 예술적 사건....광주 518 역사적 아픔의 현장에서 무장해제당하는......잘 풀면 역사적인 작업이 될거라고 확신하네!! 응원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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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헛! 헉! 벌써 담론이 ?...유감스럽게도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미처못다한 이야기"가 있다오 지켜봐 주시요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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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선생님 공간에서 저희만 대화를 나누었네요 죄송~ 선생님의 작업생활을 많이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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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역사적인 일들치고 매끄럽게 진행된 사건은 없다고 보네....이 일은 머리로 하는 일이 아니라 예술가로서 온 몸과 마음을 던져야 할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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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두눈..나도 모르게 몰카를 찍어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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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지난 번 사무실보다 좀 더 좁은 듯 한데요. 하지만 샘 사이즈에 딱 맞는 사이즈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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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ㅋㅋ 맞아요 여긴 대표님 방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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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 김백기 ㅎㅎㅎ 아까 독일작가 포퍼먼스 할때 동영상으로 담고 싶었던 충동이.. 포퍼먼스 작업 얘기해주셔서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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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미강님....지난번 사무실보다 훨 큽니다. 여긴 저의 전용공간이고...이 공간은 전체공간의 4분의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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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머리로 하는 일이 아니라 예술가로서 온 몸과 마음을 던져야" 심장속에 품겠네 생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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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별말씀을 ㅎ 그냥 두눈님이라 불러 주시면 됩니다^^ 40대가 되면 선생님 소리 아무렇지도 않게 들을 수 있음 좋겠는데 ㅋㅋ 임순종님도 두눈 프로젝트에 참여 해주심 좋겠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기부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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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이크^^ 죄송..참 어제 독일에 계시는 이은희님이 풍경이라는 신문을 보내왔습니다. 그 신문 메인에 샘의 공연이 실려있더군요. 없으시면 제가 챙겨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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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미강님....스캔 받아서 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이은희 선생님 참 차분하고 멋진분입니다. 진정성이 흘러내리는 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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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제가 회사를 그만둬서 스캔받을 곳 없네요 챙겨놨다가 서울갈 때 들를께요 이은희님 참 배려깊으신 분이죠 ^^ 샘 작품 기회 되시면 제주도 강정에서도 하면 좋을텐데 제 희망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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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손톱 잘 모아 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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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아네 동양화를 전공하셨군요^^ 수정님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색이 발린 손톱이면 느무느무 기쁠꺼에요^^ '확장' 홧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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