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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2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1. 4.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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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Eyes Dunun 형 동네에 놀러 함 가야할텐데 ㅎㅎ 넉넉한 삶이 못되서리.. 형수님에게 안부 전해주시고요^^ 동키호테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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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Eyes Dunun 아참 그리고 얼마전에 백기영샘 오래간만에 경기도 미술관에서 보았어요. 같이 함 보자 이러시던데 ㅎㅎ 독사형도 얼마전에 개인전 했고요 사진 올려두었는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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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때 이러한 생각을 했다 서른이 되어서는 이 생각이 너무 극단적인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가장 가치있는 사람은 꿈을 꾸는 사람인 것은 분명한것 같다. 당신은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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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Eyes Dunun 희망이 없으면 삶에 의미가 없어지죠. 그런 가치는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더 잘 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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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Eyes Dunun 꿈이란 매일 같이 뚭니다.하지만 꿈이란게 그냥 꿈이라는 이들을 보고 듣고 하면 가슴이 아프죠 꿈이란 살아 있다는 증거라 믿습니다.꿈이란 도전이고 열정이며 모험이죠.그래서 전 매일을 꿈의 일부를 아니 꿈을 현실로 만들고 증거하는 이가 되려고 합니다. 삶속에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꿈을 그냥 꿈으로 보낼지..생각할때마다 슬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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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Eyes Dunun 살 가치를 따지시니 무섭습니다. 누구나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꾸고 있다는 상황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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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Eyes Dunun 그러나 그 인간이 무슨 짓을 하든 살아 있는 인간의 살아 있는 것 자체에 가치를 매기는 건 반대입니다. 어차피 다 같은 지구의 기생생물들끼리 살아있는 목숨에 대한 가치를 매긴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랄까요? 다만 그 인간이 무슨 짓을 했고 무슨 짓을 하고 싶어하는 지에 대해서 그 사람의 인격에 대한 가치는 매겨질 수 있겠죠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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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Eyes Dunun 꿈이든 현실이든 하루하루 잘 살았다며 자신을 토닥이는게 가장 가치있는 삶이라 생각하는 아메바 째바리맘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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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Eyes Dunun 오늘 기존에 쓰고 있던 코파스(한국실험예술정신)사무실을 달세의 앞박으로 이전하게 되어 오늘 마지막 파티가 있었습니다. 예전의 생각이 다시 떠올라 이글을 ㅎ 요것이 원문이지요 http://blog.daum.net/dununorg/13900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