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거슬러 복짓다!
이번 쥐띠 해 설 인사말은 “새 복 많이 짓고 행복하세요!” 라고 하면 어떨까요?
예전에는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라는 덕담도 종종 들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새해 인사말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뿌린 대로 거두는 것처럼 복을 지어야 복을 받을 수 있고 그 복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두눈_저항의 산물, 습관을 거슬러 복짓기_ 4k 2분2초_2020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 정책 또한 복을 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사회에 삶의 기본이 되었으면 하는 기본소득 복지 정책이 2020년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2분 2초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감상해 보시고 마음이 동하시면 좋아요도 눌러 주시고 지인분들에게 복 짓는 마음으로 공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복에 대한 두눈 소리도 다시금 내어 봅니다.
최상의 복
내가 한 행동을 통해 사랑하는 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최상의 복이 아닐까 합니다.
복을 행하면
'행복'이란 단어의 '행'이 '행하다'로 느껴졌고 복을 행하면 행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의미를 담은 <행복영원> 우표를 만들어 삶의 흔적을 모아 기부한 기부자분들에게 기념품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그만두게 하려는 것에서 저항하며 진솔한 것이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을 함께 상상하고 실현하고자 쥐띠 해에도 죽어서도 자라나는 손톱을 기부받습니다. 습관을 거슬러 모아 주신 손톱, 쥐에게는 주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기부의 날에 보내주세요^^ ⇨ 기부의 날 참고
새 복 많이 지으시고 문득 행복하세요!
실천예술가 두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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