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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우와. 무슨 프로젝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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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아네 요기사를 참고 하시면 악플부터 본후에 함 읽어보세요 아래 링크 되어 있습니다. http://21cagg.org/tt/board/ttboard.cgi?act=read&db=du1&page=1&idx=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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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리즘을 손톱만큼 버리고 싶지 않은.. "이문열 왈 아래것과 논쟁하지 않는다" http://youtu.be/fUQsTd1nQR8손톱은 누구나 기부할 수 있고 인류가 하나임을 증명하듯 비슷한 색을 띱니다. 또한 손톱은 삶의 이치도 담고 있습니다.
녹화를 끝내고 어떻게 하면 작품을 팔 수 있을까 고민 했습니다. 시각예술품은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고 구매할 수 있는 층은 극소수입니다. 두눈 프로젝트의 작품은 소장(所藏)자가 독점하는 것이 아닌 일종의 공공재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1년에 한번이라도 전시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나눔의 가치를 아는 분에게 판매를 하려 합니다. 나눌 수록 배가되고 깊어지는 예술은 삶을 피보다 더 진하게 합니다. -지구별에 온지 34년 두눈 생각 마침 연말을 맞아 쿤스트독 갤러리의 운영 기금 마련 소품전이 있었고 좋은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글 쓰는 작업도 많이 하는 두눈은 작품의 이미지와 함께 디자인하여 디지털 출력으로 에디션 가능한 작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에디션 수를 많이 하면 가격도 저렴해지고 소장할 수 있는 층도 넓어 질 수 있습니다. 소장의 뜻이 놀랍게도' 맡아 보는일'도 있는 것입니다. 두눈 프로젝트를 가상 공간에서 만이 아닌 실 생활 속에서도 공유 하고자 하는 소장(所掌)자에게 판매하는 것입니다. 두눈 프로젝트 역사상 처음으로 <깨어나 꾸는 꿈> 1/100 과 <(당)신의 마음이 예수(ㄹ)> 1/100 두 점을 팔았고 30%는 쿤스트독 운영 기금으로 내었습니다. 이제 작품을 팔아 보았냐고 질문하면 당당히 작품을 팔았노라 아니, 소장자를 만난 노라 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영상 및 전체 후기 보기 -> http://cafe.daum.net/beyun/2Xg/653 -
→ 두눈 점심 배려해주신 멋진분들께 감사하단말 꼭 전해주셔야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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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어?!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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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지위에 상관없이 똑같은 것! 멋진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손톱에 묻어있는 흔적들은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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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전 연구실에 있는데 왜 자꾸 손톱에 더러운 떼가 끼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손톱이 조금이라도 길면 못 참고 금새 잘라내곤 합니다. 이럴땐 어케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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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아 때낀 손톱 젤 탐나는 것인데.. 그 때는 더럽게 인식되지만 삶의 부산물 ㅎ
짧은 손톱도 기부 받으니 버리지 않으셔도 되요 그리고 이영상 감상해보세요^^ http://youtu.be/hCwuskYhoGc -
→ 두눈 아~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상 잘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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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누나 저거 잘 가지고 계시다가 유명해지시면 경매에 저거 내놓으세요. 사람들이 서로 살려고 할 겁니다 (ㅇㅂ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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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기부하신 손톱을 본을 떠서 순금으로 만든 작품도 있어요. 이건 경매로 소장자를 만날날을 고대하며^^ http://youtu.be/qZgbJDCzs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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